사조대림 안심특선22호/제공=사조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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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사조대림은 ‘2021 사조 설 선물세트’ 70여 종을 선보인다.

사조대림은 올 선물세트를 ‘코로나19’로 변화한 일상과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실속’ ‘비대면·온라인’ ‘안심’의 키워드를 주제로 기획했다.

사조가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한 ‘사조참치 안심따개’와 해표의 ‘고급유’, 100%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을 기본 구성으로, 참기름을 추가로 구성한 ‘안심특선 88호’와 ‘안심특선 22호’, 올리고당·구운소금·참치액을 추가 구성한 ‘안심특선 E-30호’는 매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에도 인기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해표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구성의 ‘고급유 2호’와 ‘고급유 5호’는 1만원대 세트로 부담 없고 실속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렵거나 고마운 분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선물세트로 대신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생생참치·프리미엄 참치·안심팜·참기름·고급유·구운소금 등 푸짐한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안심특선 87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심특선 22호’는 사조의 대표적인 인기 복합구성 선물세트로, 매년 사조 선물세트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 이번 설에는 비대면이 불가피한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각 유통점 및 사조 공식 온라인몰 등 온라인 경로를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더 간편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이를 계기로 사조 선물세트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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