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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맥도날드, '고기고기 맛'...미트칠리 버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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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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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정통 미트칠리 소스와 진한 고기 풍미가 특징인 '미트칠리 비프버거', '미트칠리 치킨버거' 등 미트칠리 버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신제품은 정통 미트칠리 소스와 사워크림이 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미트칠리 소스는 다진 고기와 토마토, 매콤한 칠리 시즈닝이 더해진 매콤달콤한 맛으로 소스에도 고기가 들어가 버거에서 진한 고기 풍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출시를 알리기 위해 배우 윤두준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윤두준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인기 유튜브 웹예능인 문명특급에 출연, 비대면 '시크릿 랜선 시식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2월 초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BS 웹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기고기'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기 맛에 집중한 버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비프, 치킨 등 푸짐하고 신선한 고기에 미트칠리 소스와 사워크림이 더해져 푸짐하게 꽉 찬 맛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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