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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이 경기 안산에 경기 지역 최초의 와콤스토어 안산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와콤스토어 안산점은 최초로 경기 지역에 오픈하는 와콤 브랜드 전용 매장이며, 16번째 와콤스토어다. 안산을 포함해 수원, 안양, 시흥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와콤스토어로, 와콤 신티크, 인튜어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등 와콤 전 라인업의 타블렛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와콤스토어 안산점은 안산롯데프라자 3층 AB 카페 내 위치해 있다.

와콤스토어 안산점은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타블렛 보호필름 또는 신티크 액정타블렛 덮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와콤스토어 안산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바로 사은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새롭게 오픈하는 와콤스토어 안산점을 통해 경기 지역에 거주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와콤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고객 접근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와콤은 전국 각 지역에서 와콤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공식 와콤스토어를 포함해 유통 채널 및 판매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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