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스마트폰 OLED 시장, 경쟁사 진입으로 불확실성 커졌지만…차별화 기술로 선두 유지할 것"

조선비즈 원문
박진우 기자
입력

2021.01.28 10:50

최종수정

2021.01.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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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5G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중소형 OLED 패널 수요 증가하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OLED 침투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수요 변동성이 크고, 경쟁사가 시장에 본격 진입해 불확실성을 크지만 가변 주사율이나 저소비전력 등 차별화 기술로 OLED 시장 선두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박진우 기자(nichola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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