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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뚜레쥬르 '순진우유 시리즈' 출시 3주 만에 5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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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우유로만 반죽…집콕족 '건강빵'으로 인기

뉴스1

뚜레쥬르 순진우유 시리즈(CJ푸드빌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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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뚜레쥬르는 '순진우유 시리즈'가 출시 3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흰 소띠 해를 맞아 선보인 '우유' 테마 제품이다. 우유 본연의 맛을 높이기 위해 첨가 재료를 최소화하고 물 대신 우유로만 반죽했다. 제품 겉면도 하얗고 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저온에서 장시간 구워냈다.

특히 재택근무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건강 빵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대표 제품은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와 '순진우유 크림빵'이다. 두 제품 우유 함량은 각각 37.3%, 45.5%로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역대 베스트셀러인 '빵 속에 순우유'와 '치즈방앗간' 판매기록도 뛰어넘으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뚜레쥬르의 '맛있는 건강빵'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많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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