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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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내달 10일까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새로운 레이드 '상처입은 승리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레이드는 로키와 미트라의 결전을 다루고 있으며 '흑태자 로키' '창연 이브' '타오르는 지바' 등의 새 캐릭터가 등장한다. 메인 스토리 감상과 함께 플레이를 통해 '5성 로키'를 비롯해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신규 스킨 박스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최고 레벨 보스에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의 프리 오픈을 마치고 정규 콘텐츠로 업데이트한다. 차일드와 소울카르타로 버스터즈 슬롯을 조합해 점차 강력해지는 보스를 상대하는 방식이다.

레벨별 보스 공략에 성공하면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20년 차일드 선택박스, 2020 프리즘 카르타 선택박스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레이드 시즌과 마찬가지로 내달 10일까지 진행 가능하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커뮤니티에서 이번 메인 스토리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률이 50%가 넘으면 리버스 코인 3만개와 온천코인 1만 개를 전체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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