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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문화현장] 각기 다른 '세 자매'의 열연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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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세자매']

꽃집을 운영하는 큰딸 희숙, 대학교수의 부인인 둘째 미연, 그리고 대학로 극작가 출신인 셋째 미옥까지 세 자매는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가족이지만 늘 부딪히는 세 자매는 결국 아버지 생신 자리에서 서로에게 폭발합니다.

개봉 전 시사회에서는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열연이 극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