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어제(27일) 개봉한 이 영화는 7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귀멸의 칼날'은 발행 부수 1억2천만 부를 돌파한 일본 만화의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주인공들이 일생일대 혈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국내 개봉에 앞서 주인공의 귀걸이가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0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갈아치웠으며, 19년간 정상을 지켰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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