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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유인나가 영화 유튜브 채널 ‘뭅뭅’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새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수필름)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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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임박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 역을 맡은 유인나는 최신 영화 정보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CJ ENM 영화 유튜브 채널 뭅뭅과 함께 리뷰 영상을 촬영해 예비 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28(목)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인 '새해전야'와 ‘뭅뭅’ 컬래버 리뷰 영상은 유인나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따뜻함이 배어 있는 목소리로 영화 속 재미 포인트를 짚어준다.

각 커플들의 상황에 함께 고민하고 행복해하는 등 다채로운 감정으로 영상을 읽어주는 유인나의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새해전야'가 담고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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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고막여친’, ‘꿀디’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달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유인나가 소개하는 '새해전야' 네 커플의 이야기는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유인나는 영상 마지막에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하면서 “새해전야 보면서 설렘전야 하세요. HAPPY NEW YEAR!”이라는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인나와 ‘뭅뭅’의 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기분 좋은 밝은 에너지를 불러일으킨 '새해전야'는 오는 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뭅뭅 리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