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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두유에 설탕을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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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매일두유가 무설탕을 모토로 하는 강소 기업과 함께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두유 소비자는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으로 두유를 구매하지만 기존 두유 제품은 대부분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 지난 2016년 설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일두유를 출시했다. 첨가물이 포함돼 달콤한 맛을 내는 기존의 두유를 '1세대 두유’라고 한다면, 매일두유는 첨가물 없이도 맛있고 건강한 '2세대 두유’다. 우유의 대체재로서 곡물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매일두유는 기존의 두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2세대 두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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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매일두유X알비백 기획 패키지, (우)밀가루와 설탕 없이 만든 무화당 호두크림쿠키.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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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방송에서는 무화당 쿠키 기획팩, 친환경 재사용 보냉백 '알비백’, 매일두유 파우치, 아몬드 스낵넛 등 다양한 제품과 매일두유로 구성된 기획팩을 판매한다. 특히 매일유업과 무화당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2,000개 한정으로 만들어진 매일두유X무화당 쿠키 기획팩은 방송 전에도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일유업은 무화당과 함께 무설탕의 건강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추후 무화당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두유 체험단을 모집하고, 무화당몰·닥다몰 고객에게 매일두유 체험팩을 증정할 계획도 갖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삶을 목표로 하실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진정성 있는 무설탕 브랜드를 발굴하고 매일두유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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