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전경 |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한국관광공사 등이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됐다.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꼭 가 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해 '코리아유니크베뉴(이색지역 명소) 40선',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데 이어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춘 현대 이색 건축물로도 뽑혀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이드북(Korean Architecture Tour)'에 소개됐다.
이번에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은 셈이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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