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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청호나이스, 소외 청소년들에게 크림 1천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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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청호나이스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취약 청소년 대상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을 기부하는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청호나이스 원광직 이사(가운데)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왼쪽),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 하영태 과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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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청호나이스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전용크림인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청호나이스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 하영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서울시 아동복지(생활) 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미국 FDA에서 승인 받아 피부 소염작용 및 진정·보호에 효과가 있는 칼라민(1만ppm), 인체의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피부 상처 및 피부 질환 회복에 효과적인 병풀잎추출물(67%)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전 성분이 EWG 그린등급을 판정 받아 아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WG 등급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화장품 성분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기준으로,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성이 높은 성분으로 평가되는데 가장 안전한 것은 그린등급이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국내 대표 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 화장품사업은 199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는 카베엘라, 휘엔느, 아이오마 등이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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