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IM선교회 운영 대전 '방과 후 학교' 학생 등 101명 '전원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IEM국제학교 주변 상인 등 접촉자 32명도 음성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IM선교회와 IEM국제학교가 있는 대전에서 이들 단체와 시설을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

대전시는 28일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지역 '기독 방과 후 학교'(CAS) 학생과 교인 101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구 갈마동 모 교회 내 CAS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4명, 교인 가족 15명 등은 26일부터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