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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수원화성·한국민속촌 등 경기관광지 12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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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처음으로 100선 진입

수원화성, 양평 두물머리 5차례 연속 선정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 4번째

뉴시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 4일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 화성 장안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성곽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2019.10.04.semail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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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광주 화담숲 등 경기도내 관광지 12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올해 5회차를 맞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등이다.

안성팜랜드가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5차례 연속 뽑혔다.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은 4번째 선정됐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문체부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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