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뉴 이어 컬렉션 화보. 제공|앤아더스토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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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신축년 소의 해를 기념해 한국과 중국을 타깃으로 ‘루나 뉴 이어’(Lunar New Yea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해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이번 루나 뉴 이어 컬렉션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니트, 가디건, 원피스 등을 비롯한 원마일웨어의 대표적인 에센셜 아이템인 스웻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소의 해에 맞게 ‘흰 소’를 모티브한 점이다. 소의 뿔을 ‘크로아상’으로 위트 있게 풀어내 패턴 및 단추 등 제품의 디테일에 적용했다.

앤아더스토리즈 파리 아뜰리에 디자인팀 관계자는 “가족 및 가까운 친구들과의 모임이 소중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이번 컬렉션의 데일리 웨어가 다양한 장소에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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