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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라젬-카이스트, 의료가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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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세라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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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홈 헬스케어업체 세라젬은 지난 27일 카이스트와 의료가전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위해 공동 연구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동 연구센터는 세라젬 연구소 인력과 카이스트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센터 설립 △기술 연구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시행 △학술 교류 및 미래 신기술 개발 △신기술 접목한 제품 상용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라젬은 선행 기술과 최신 분석 기술을 상호 공유하고, 신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의료가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가전에 대한 기술 연구를 고도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양 측의 협력으로 신개념 홈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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