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LX, 공공기관 최초 유아용 창작동화책 제작·무료 배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창작동화책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 /제공=LX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공기관 최초 마스코트를 활용한 창작동화책을 제작했다.

28일 LX에 따르면 LX는 최근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창작동화책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 4만부를 제작, 전국 국·공립유치원과 공공도서관 7000여곳에 무료로 배포했다.

해당 책은 LX 마스코트인 거북이 ‘랜디’가 지구본 요술등가방 속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숲속 친구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이야기로 5~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책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 e-북으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LX 관계자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로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