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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예산황새공원·예당호 출렁다리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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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예당호 출렁다리, 야경 뛰어난 국내 관광지 100선에 뽑혀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예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예산황새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개통 이후 지난해 10월까지 40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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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황새공원 황새 가족
[예산황새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황새공원은 2015년 6월 개원 후 학생과 어린이,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표 생태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되면 지도와 함께 기념품이 전국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되고, 관광지에 대한 상세 내용이 영어·일어·중국어 등으로 번역돼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여행안내 사이트 등에 소개된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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