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그룹은 28일부터 한 달간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360° 디지털 플랫폼 상에서 미쉐린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상세하게 경험할 수 있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는 ‘타이어 기술’ 등 총 5개의 홀로 구성돼 있다.

타이어 기술 홀에서는 첨단 타이어 기술과 미쉐린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연구개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홀에서는 미쉐린의 모든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모토GP 익스피리언스’ 홀에서는 미쉐린과 모토GP의 오랜 관계와 라이더의 프로필 을, ‘모터사이클용 순정 타이어’ 홀에서는 세계 유수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 모델들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라이딩 경험’ 홀에서는 전 세계 라이더들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주행 경험을 보여준다.

로스 쉴드 미쉐린 아시아 모터사이클 부문 영업 책임자인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미쉐린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기술력과 아시아 및 전세계에서 제공되는 모든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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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saden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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