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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강아지 케이크 전문점 멍멍방앗간, 강아지 얼굴과 문구를 넣은 강아지큐브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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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강아지 케이크 전문점 멍멍방앗간이 강아지 얼굴과 문구를 넣어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강아지큐브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강아지큐브케이크는 강아지 수제 간식의 특성상 낮은 칼로리 유지를 위해 오일 첨가를 최소화했으며, 단호박과 연어를 첨가해 건강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항생제 계란과 글루텐이 없는 쌀가루로 만든 촉촉한 빵시트 사이에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칼슘이 풍부한 건강한 무염 치즈크림을 듬뿍 넣었다. 노령견도 치아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멍멍방앗간은 강아지뿐 아니라 고양이 간식과 케이크 운영도 동시에 하고 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기본 이론 상식 교육을 위해 펫푸드 지도사 이론반도 운영하고 있다.

멍멍방앗간 관계자는 “강아지 수제 간식 클래스 운영을 통해 애견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강아지 파티룸도 더불어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유행이 끝나는 시점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멍멍방앗간은 한국펫영양협회 소속으로, 직접 큐브케이크를 매장에서 제작할 수 있는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원데이클래스 외에 자격증 클래스 역시 강아지 케이크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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