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측은 "정부의 탄소배출 저감 기조에 발맞춰 스크랩 투입비율을 늘리겠지만 단기적으로 큰 비중이 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스크랩 투입으로 인한 철 제품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설비를 준비 중이며, 해당 설비가 완비되면 스크랩 투입비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김성현 기자 minus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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