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아이피아이테크(화학) △원프레딕트(스마트 플랜트, 인공지능) △리베스트(에너지, 배터리) △글로리앤텍(에너지, 탄소배출) △범준 이앤씨(화학) 등에 직접 투자한 바 있다.
에쓰오일은 "언급된 것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신사업 투자 기회 모색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와도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개 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다"며 "향후에도 사우디 아람코와의 긴밀한 시너지를 활용해서 샤힌 프로젝트 이후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투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투데이/김유진 기자(euge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