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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썸에이지 '영웅', 신규 캐릭터 '어둠의 지배자인 형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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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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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썸에이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영웅’에 신규 환생 영웅 ‘어둠의 지배자인 형가’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둠의 지배자인 형가’는 토네이도의 드래곤 광역 스킬을 지닌 마법형 영웅으로, 적의 면역에 상관없이 3초간 기절, 공격과 이동속도를 65% 감소시키고 피해를 주는 강력한 스킬이 특징이다.

신규 영웅과 함께 7성 ‘암흑의 형가’도 전장에 공개됐으며, 유저들은 기본 환생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영웅 ‘북방의 인도자 부디카’의 전용 장비도 선보였으며, 이를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자격 던전도 오픈된다.

아울러 스태미나 포인트 이벤트를 통해 ‘사자탈 관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전용 장비 출시를 기념해 강화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길드 점령전 이용 시간을 변경하는 등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영웅’은 이순신, 안중근, 황진이 등의 유명 영웅을 활용해 3인의 팀을 만들어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액션 RPG로, 2014년 11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썸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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