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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신유람, 영화 '범털2' 주연 "부담+책임…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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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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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신유람이 영화 '범털2'의 주연을 맡았다.

28일 소속사 에이픽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유람 배우가 영화 ‘범털2’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범털2’는 전작 범털의 기본 배경인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세계를 사실적인 묘사와 남자들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신유람이 맡은 범털은 교도소 내부에 자리 잡은 폭력방의 실세다. 신유람은 각방의 수용자들과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 중심에서 절제된 연기와 강하지만 감성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유람은 "이번 영화 ‘범털2’에서 첫 주연작인 만큼 부담감과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과 열심히 호흡을 맞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이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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