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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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471명보다 73명 적다.
이로써 내일(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가 유력해졌다. 이날 479명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하는 셈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236명(59.3%), 비수도권이 162명(40.7%)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집단감염 여파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346명△431명 △392명 △437명 △349명 △559명 △497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30.1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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