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전국, 오후 9시까지 398명 코로나 확진…'내일 400명대 유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데일리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471명보다 73명 적다.

이로써 내일(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가 유력해졌다. 이날 479명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하는 셈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236명(59.3%), 비수도권이 162명(40.7%)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집단감염 여파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346명△431명 △392명 △437명 △349명 △559명 △497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30.1명꼴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