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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눈에도 변화가 생긴다. 노화로 인한 안질환은 대표적으로 황반변성과 노안이 있다.
노안과 황반변성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차이점을 알고 대처해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노안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탄력을 잃게 되면서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노안은 먼 곳을 볼 때의 시력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돋보기를 사용하면 가까운 곳의 작은 글씨를 읽는데도 무리가 없다.
반면 황반변성은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가 손상되는 질환이라 가까운 곳이나 먼 곳을 볼 때나 똑같이 시력 저하를 느낀다.
황반변성은 황반부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시력 저하가 주원인이며 노안과 구분해야 한다.
만 5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꼭 진행해야 한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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