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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야맹증 심하다면 '망막색소변성증'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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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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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맹증이 유난히 심하다면 망막색소변성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망막에 분포하는 광수용체의 기능장애로 발생하는 진행성 망막 변성 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은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특별한 치료법이나 약이 없어 평소 눈을 잘 보호하거나 증상이 악화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조기에 질환을 인식하기 위해 안과 검진을 꾸준히 받아 대처해야 한다.

평소에 비타민A, 루테인,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좋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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