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양주 옥정 the1 파크빌리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양주 옥정 the 1 파크빌리지` 조감도 [사진 제공 = 라인건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가 이달 공급된다.

라인건설이 양주시 옥정동 옥정택지지구 A23블록 일원에 조성하는 '양주 옥정 the 1(더원) 파크빌리지'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지상 10층 아파트 28개동, 전용면적 84㎡ 총 930가구 규모다.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로, 대지면적 706만여 ㎡에 4만2019가구, 인구 10만7750명 규모로 계획됐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이 신설될 예정이고,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이 올해 초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1호선 회정역도 신설될 계획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10-14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