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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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7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PS)4, 닌텐도 스위치 전용 타이틀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하는 '설날 세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PS스토어에서는 '페르소나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가 첫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캐서린 풀 보디'가 재등장했으며 이전보다 할인율이 상승한 40%가 적용되는 '페르소나5 더 로열' 및 '13기병방위권' 등 아틀라스 타이틀이 다수 포함됐다.

'신 사쿠라대전'과 '용과 같이 극 2'는 8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를 비롯해 '소닉' '뿌요뿌요' '칭송받는 자' 등의 시리즈를 비롯, 50개 이상의 타이틀 및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PS플러스 가입자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닌텐도 e숍에서도 '페르소나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및 '캐서린 풀 보디' 가 첫 등장한다. 이를 통해 '섬란 카구라' 시리즈, '룬 팩토리4 스페셜' 등 20여개 타이틀이 할인된다. 특히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메가믹스(MEGA39's)'는 40% 가격 할인, '소닉 매니아'는 8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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