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수행 부정평가 56%대 상승…北원전 의혹 여파
국민의힘 32.3% vs 민주당 30.6%
野, 여성·2030·중도층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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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5%포인트 하락한 39.0%,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상승한 56.6%로, 긍정·부정 평가 차이는 17.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흐름을 보였다. 문 대통령은 호남(5.5%포인트↑)과 충청권(3.0%포인트↑), TK(3.0%포인트↑), 60대(4.0%포인트↑) 등에서 긍정평가가 상승했으나, 서울과 PK, 여성, 30대, 20대, 무당층, 진보층, 중도층, 가정주부, 사무직, 학생 등에서 부정평가가 올랐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32.3%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1.8%포인트 하락한 30.6%로 나타났다. 양당 간 격차는 1.7%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은 서울(8.2%포인트↑), PK(3.8%포인트↑), 여성(3.4%포인트↑), 70대 이상(8.2%포인트↑), 30대(5.7%포인트↑), 20대(5.1%포인트↑), 중도층(3.3%포인트↑), 사무직(8.0%포인트↑) 등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민주당은 PK(9.2%포인트↓), 서울(8.7%포인트↓), 여성(2.6%포인트↓), 30대(7.1%포인트↓), 진보층(5.8%포인트↓), 학생(7.3%포인트↓)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특히 내년 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37.1%, 24.8%로 12.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부산을 포함한 PK에서도 두 정당 지지율은 각각 39.4%, 24.5%로 오차범위 밖의 결과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1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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