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최근 입국' 주한미군 관련 5명 코로나19 확진…누적 70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 도착한 주한미군 장병 4명과 퇴역 군인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7일에서 31일 사이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2명은 입국 직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3명은 의무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미군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01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