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영상] 우상호 "서울시장 되면 이태원 부밍업부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영선 예비후보와 함께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찾아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우 후보는 "영업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불투명한 전망이 가장 답답하실 것"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 예측 가능하게 해주는 일도 중요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이 되면 가장 먼저 이태원의 부정적 인식을 들어내고 이곳을 다시 명소로 만들겠다"면서 상권 부밍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min103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