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제공 |
새 메모리카드는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배지 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최대 128GB(기가바이트)의 용량을 갖고 있다. 게임은 물론, 게임 내 다운로드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된다.
에이펙스는 청소년은 이용이 불가능한 배틀로열·FPS(1인칭슈팅게임) 형식의 게임으로, 지난 2019년 PC(오리진 플랫폼)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원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는 세계 최대의 게임 소프트웨어 유통망인 스팀 서비스가 이뤄졌다.
닌텐도스위치용 에이펙스 레전드는 다음달 9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내년쯤에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메모리카드의 가격은 4만5000원으로, 오는 22일부터 남성 전문 편집숍 하우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는 다음 달 1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등에서 이뤄진다.
박진우 기자(nichola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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