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는 5일 중대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 점검을 위해 오는 8일 울산조선소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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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균 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대표는 "안전 최우선 경영에 모든 노력을 다하는 중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 참담한 심정이다"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관계 기관과 협조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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