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처장은 8일 오후 4시 대검찰청을 방문해 윤 총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날 면담은 김 처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 통상적인 상견례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처장은 당초 윤 총장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먼저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박 장관 면담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는 김 처장과 윤 청장의 만남에 주목하고 있다. 윤 총장이 공수처의 1호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전망이 제기돼서다.
사진=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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