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처장은 오후 4시 대검찰청을 방문해 윤 총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 처장이 취임 이후 윤 총장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회동은 배석 없이 단둘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별한 주제 없이 상견례 성격의 만남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달 21일 취임한 김 처장은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잇달아 예방했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조만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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