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일)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 대통령, 황희 문체부 장관 임명안 재가…野 동의 없이 29번째 임명 강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기는 11일부터다. 황 장관이 전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남윤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당 단독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후 대통령 임명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6시 20분께 황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라며 "임기 시작일은 11일"이라고 밝혔다.

    황 장관은 전날 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대 국회의원 시절 본회의에 병가를 내고 해외 여행을 간 것과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등 여러 의혹이 제기돼 야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황 장관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고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단독으로 황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강행했다.

    이후 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면서 황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된 29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

    sense83@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