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전날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기념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리설주 여사는 지난해 1월 25일 삼지연 극장에서 설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한 이후 두문불출해왔다.
신문은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공연을 보며 함께 웃는 사진도 실었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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