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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北 리설주 1년여 만에 등장, 김정은과 공연 관람...코로나 방역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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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과 다정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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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1년여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불거지면서 종적을 감췄던 리 여사가 오랜만에 나타나 김 위원장과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공연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79번째 생일, 광명성절을 경축하는 공연입니다.

리 여사는 지난해 1월 25일 설 명절 기념공연에 참석한 이후 1년여 만의 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