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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다날,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등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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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대행(PG)업체 다날(064260)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을 통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다날은 전날보다 2000원(29.94%) 오른 86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다날은 29.96% 상승 마감했다

앞서 다날은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출시한 페이코인(PCI) 앱에서 비트코인으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날은 최근 쿠팡 내 휴대폰 PG 점유율 1위라는 이유로 상승하기도 했다. 올해 쿠팡 측과 협의로 쿠팡 내 점유율이 50%에서 60% 이상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유정 기자(y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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