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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인보사 성분 조작' 제조회사 임원들 1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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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의 성분을 회사 측이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져서 논란이 됐었죠, 오늘(19일)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이 회사 임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법은 공무집행방해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인보사 제작 판매사 코오롱생명과학 이사 조 모 씨와 상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