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일)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국민의힘 "文 대통령 언급한 코로나 위로금…선거용이라 고백하라"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이 온 국민 위로금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그냥 선거용 위로금이라고 고백하라"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일자리, 부동산, 방역 정책의 실패로 빈부격차를 극대화 한 정부가 이젠 위로하겠다고 나섰다"라며 "확진자 급증으로 3차 유행 재확산 우려마저 커졌다. 이 와중에 대통령께서 벌써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을 상상하며 위로금부터 꺼내는 게 정상"이냐고 비판했다.


    앞서 19일 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 위로 지원금,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라며 "당정청간 최대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배 대변인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다.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올 11월까지도 코로나는 일상"이라며 "계획적인 국민지원예산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는 기간인데도 아직도 ‘1차 긴급’, ‘2차 긴급’, ‘3차 긴급’, ‘4차 긴급’"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진정 국민을 위로하고 싶거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확하고 온전한 손실보상대책부터 마련하라"라며 "국민의 혈세를 돌려준다면서, 시혜를 베풀 듯 위로금이라고 명명하는 것도 위선을 넘는 죄악"이라고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