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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1호 접종=실험대상'...방역당국 "부적절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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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1호 접종자를 문 대통령으로 하자는 주장과 관련해 '실험 대상'이라는 표현이 나오자 방역 당국이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백신을 먼저 맞겠다고 한 데 대해서도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1호 접종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유승민 전 의원의 주장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먼저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SNS에 "국가 원수가 실험 대상인가. 국가 원수에 대한 조롱이자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