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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은 내년 대선을 지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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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김수민? ‘신현수 복귀’ 적중한 예언자

1년여 남은 대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압도적 ‘1강’으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 지사의 핵심 정책은 바로 ‘기본소득’입니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만큼 이 지사의 기본소득론은 지금 여·야 정치인들의 협공과 견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바이러스와 경제를 합친 이른바 ‘브이노믹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경제 체제에 대한 논의가 치열합니다. 다가올 대선은 바로 그 새로운 체제를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무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텐데요.

‘본격 성지 순례 기대 방송. 완 터치 쓰리 K쑈!-뉴스 예언해줌!’은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시대의 한국 사회를 예측해봤습니다. 이 지사의 기본소득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복지 체제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하고, 과연 국민은 자신의 돈을 더 내서 일하지 않는 누군가까지 돕는 방식의 기본소득론에 얼마나 동의할 수 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여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들이 이 지사를 공격하는 이유도 점쳐봤습니다.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정말 다음 대선을 지배하는 핵심 단어가 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업무에 복귀할 거라는 예언을 누군가 한치의 오차 없이 맞췄다고 하는데요, 시사 천재 김민하, 뉴스고수 김수민 평론가 가운데 누구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김완

촬영| 권영진 장승호 안수한

CG | 문석진

문자그래픽 | 박미래

썸네일 | 신인영

연출·편집 | 김현정 위준영

한겨레

<한겨레 TV> 예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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