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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 내 묶여있는 이란 자산의 해제 여부는 미국과 협의 후에야 결정될 수 있는 사안임을 한국 외교부가 성명을 낸 것으로 안다"며 "한국은 필수적인 파트너다. 이란 뿐만 아니라 북한의 제재 이행에 있어서도 필수적은 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추가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이 사안은 외교의 상황에서 나올 얘기지, 브리핑 연단에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며 "이는 일주일 전 우리가 P5+1 파트너들과 외교에 참가해달라고 요청한 이유"라고 덧붙엿다.
P5+1은 2015년 이란 핵합의에 참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과 독일을 뜻한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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