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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얀마 시위 여성 1명 총격받아 사망"...수치 고문, 이틀째 소재 파악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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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던 여성 1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사건이 사실로 확인되면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군경의 총격을 받고 숨진 민간인은 최소 5명으로 늘어납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얀마 중부의 몽유아에서 경찰이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를 발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몽유아에서 여성 1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