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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신규확진 344명 연휴영향 사흘째 300명대…주중반이후 추이 주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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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319명·해외유입 25명…누적 9만372명, 사망자 총 1천606명

서울 122명-경기 116명-부산 17명-대구 14명-인천 11명-전북 9명 등

어제 하루 1만6천221건 검사, 직전 평일대비 절반 이하, 양성률 2.12%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소폭 줄면서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는 전날까지 이어진 3·1절 사흘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주간 패턴으로 볼 때 주 중반 이후의 환자 발생 동향까지 지켜봐야 정확한 흐름을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