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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정부, 광명 시흥 신도시 LH 직원 투기 의혹에 전수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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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이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 시흥 부동산을 무더기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토교통부와 LH가 전수조사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LH 직원 10여명이 광명 시흥 토지 2만3천여㎡를 신도시 지정 전에 사들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