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모빌아이, 트랜스데브 ATS, 로어그룹과 협력... 자율주행 셔틀 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모빌아이-트랜스데브 자율교통시스템-로어그룹이 만든 자율주행 셔틀. <사진=모빌아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는 트랜스데브 자율교통시스템(ATS), 로어 그룹과 협력한다고 2일 밝혔다.

세 기업은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로어 그룹이 제작한 'i-크리스탈' 전기 셔틀에 통합해 세계 대중교통 서비스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까지 생산 기술 설계 준비를 목표로 프랑스, 이스라엘의 도로에서 차량을 먼저 시험 주행할 예정이다.

요한 융비르트 모빌아이 부사장은 “트랜스데브 ATS, 로어 그룹과 협력으로 모빌아이의 글로벌 확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빌아이는 책임민감성안전(RSS) 모델,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다를 기반으로 한 '트루 리던던시' 인식 시스템으로 턴키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